진달래의 변이종으로, 진달래류 중 흰색의 꽃이 핀다. 높이 2∼3m까지 자란다. 잎은 길이 4∼7cm, 나비 2cm로 타원 모양이고 어긋난다. 잎의 양쪽 끝은 날카롭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. 잎 표면에 사마귀처럼 생긴 비늘조각이 있고 전체에는 줄 모양의 비늘조각이 있다.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, 4∼5월에 가지 끝에서 흰색으로 핀다.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10월 무렵에 익는다.
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햇볕이 알맞게 들어 따뜻한 곳이 좋다. 분재용이나 정원수로도 이용할 수 있다.
흰진달래는 노란 진달래와 더불어 세계적인 희귀 품종이다. 꽃잎은 생식할 수 있으며 꽃 부꾸미나 술을 담가 마실 수 있다.
주의:진달래와 비슷한 철쭉류는 독성이 있어 식용하면 안 된다.